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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학기 한국어 강좌 ‘한국어 뽐내기 대회’

지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주영한국교육원 주최로 제2회 ‘한국어 뽐내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주영한국교육원 세종학당의 한국어 강좌 수강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표자의 실시간 발표 혹은 동영상 제출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흥겨운 잔치가 되었습니다.

“한국어 뽐내기 대회는 학기말 종합시험을 통해 각 학습자들에게 한 학기 동안 자신이 학습한 것을 복습하고 스스로 학습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하기 발표를 통해 학습자들은 한국어 글쓰기와 발음을 연습하고,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다른 학습자들의 실력을 관찰하면서 본인의 실력과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교사로서 학습자들이 수행한 과제를 통해 전체적인 교습 내용 중 보완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행사에 임하였는데, 대부분 학습자들의 <이야기 뽐내기> 비디오가 내용에 비해 정확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억양이 부족하였으므로, 다음 학기 수업 중 말하기,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한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강사 김기아

“예기치 못했던 판데믹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해준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비디오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문법과 표현, 발음 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각자의 한국어에 담긴 마음도 멋지게 담아 주었습니다. 예년 같으면 맛있는 한국 음식과 음료수로 파티를 열어 수업을 마감했지만 올해는 그럴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와 문화에 담긴 재미를 찾아 열심히 마지막까지 완주해준 학생들과 함께한 한국어 종강 시간! 강사인 제게도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사 김미선 

“언제나 학업이나 업무로 바쁜 학생들에게 추가로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아 배운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며 교과서에 나오는 것을 하나라도 더 기억하게 하고 이해시켜 주려고만 노력했는데, 학생들이 자유롭고 유창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전달하는 것을 보며 무척 자랑스러웠고 뿌듯했습니다. 학생들도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며 혹은 자신들이 직접 참여하며 한국어로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학생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주영한국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 – 강사 최정희

“말하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학생들이 첫 수업에 비해서 자신감이 많이 늘었습니다. 첫 수업에는 학생들이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는 듯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학생들이 더 편해졌고 한국어 뽐내기 대회를 편하게 잘 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학생들의 발표를 보면서 보람이 있다 생각했고 감동을 느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강사 Mulenga Mumba

수상자 전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공개를 수락한 수상자의 동영상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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